대상포진 초기 증상과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공유

 

한 번 발병하면 상당한 고통을 수반한다는 대상포진, 대상포진 초기 증상과 예방법 및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발병한 피부의 한 곳에 큰 통증과 더불어 줄무늬 모양의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인 원인은 수두를 유발하는 대상포진바이러스입니다. 어릴 적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채 특정 신경 속에 있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졌을 때 신경계를 따라 이동하며 피부에 감염 바이러스를 일으킵니다. 일반적으로 65세 이후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및 주요 증상

1. 대상포진 초기 증상

대상포진 초기 증상으로는 피부에 불쾌감이 느껴지며 몸의 어느 한쪽 편으로 극심한 통증과 감각 이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두통이나 근육통 근태감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사람들이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초기에 대상포진임을 인식하지 못한 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이 현실입니다.

 

만약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서 피부에 발진이 함께 수반 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하고 가까운 병원에 빠르게 내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라면 피부 발진이 없더라도 한 번쯤 내원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대상포진 주요 증상

1) 대상포진 발병 3~4일 지나면 띠 모양처럼 가늘고 긴 모양의 발진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발진은 수포로 바뀌게 되는데 팥알 크기 정도의 수포입니다. 다만 아주 드물게 발진 없이 통증만 수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할 경우 피부가 손상되는 경우도 있어 완치가 되더라도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피부발진이 생긴 피부에는 극심한 통증과 함께 해당 부위로부터 이어지는 신경을 따라서 몸 전체에 통증이 퍼지는 듯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발병 일주일에서 2주일 정도가 되면 수포에 고름이 차면서 색이 탁재히고 점차 딱지로 변합니다.

 

3) 발병 1개월 후가 되면 피부가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몇 달 혹은 심지어 수 년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자가 진단

대한피부과 학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대상포진 자가 진단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1) 물집이 생기기 전에 감기 기운이 나타나며 특정 신체 부위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2) 작은 물집들이 신체 한 곳에 모여서 점차적으로 띠 모양으로 변한다.

 

3) 물집을 중심으로 날카로운 통증이나 타는 듯한 느낌이 발생한다.

 

4) 어렸을 때 수두를 겪었거나 과거 대상포진에 걸린 적이 있다.

 

5) 평소에 몸이 약하거나 다른 질병으로 인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위에 해당한다면 대상 포진 초기 증상과 유사한 것이 나타날 경우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예방법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을 반드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생활 습관으로 기본적인 위생관리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어렵다면 면역력 강화 및 천연 항생제로 불리는 프로폴리스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대상포진에 좋은 프로폴리스 정보↓↓↓

대상포진·수족구증상 등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질환에는 '프로폴리스'가 정답, 자일리톨·매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으로는 면역력 높이는 음식인 브로콜리, 토마토, 총국장, 귤, 오렌지, 당근, 양파 도라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술이나 담배를 줄이고 카페인이 있는 커피와 차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